자바의 AOP를 알아보면서 허접하게나마 각 사용방법을 훑은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AspectJ가 남았습니다. 이제 이놈만 정복하면 될 듯 합니다. 끝판왕이니 만큼 심혈을 기울여 조사하고 공부하고 깨우치도록 해봅시다. AspectJ란? AspectJ는 PARC에서 개발한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용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AOP) 확장 기능이다. 이클립스 재단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독립형 또는 이클립스로 통합하여 이용 가능하다. AspectJ는 최종 사용자를 위한 단순함과 이용성을 강조함으로써 폭넓게 사용되는 AOP에 대한 디 팩터 표준(사실 상 표준)이 되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AspectJ에서 두가지 방식으로 aop를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머 암튼 aspect 지향 프로그래밍의 구현이랄..
지난시간에 CGLIB를 배우기 위해 ASM을 사용해보았는데 이젠 CGLIB를 사용해봐야겠습니다. 2. CGLIB는 인터페이스가 아닌 클레스를 대상으로 동작 가능하고 바이트코드를 조작해서 프록시를 만들기에 Java Proxy에 비해 성능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AOP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면 CGLIB를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CGLIB는 Byte Code Generation Library로서 동적 프록시 객체를 구성해주는 라이브러리입니다. 그럼 동적 프록시를 어떻게 생성해내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실제 눈으로 보는것과 보지 않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CGLIB를 임포트합니다. 가장 최근 버전이 3.2.5 버전이군요. 저 같은 경우 항상 임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