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후기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오늘 3월 3일(일) 영화 파묘를 보고와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서울의 봄보다 단기간에 관람객수 500만이 넘었다고 기사가 났고 주변 지인들 소문에 재밌다더라 너도 나도 주말에 볼거다 다음주에 연인과 보겠다 하길래 저도 주말에 시간을 내서 보고 왔습니다. 일단 영화 파묘 후기 결론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였습니다. 제가 이런 오컬트 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국내 영화로는 '검은 사제들', '곡성', '알포인트', 'GP505' 등 , 소설로는 그 옛날에 '퇴마록' 같은 것들이 일단 생각이 납니다. 영화 파묘 초반은 굳 우선 초반부 흡입력은 좋았습니다. 김고은님(무당)과 최민식(풍수지리사)님, 그리고 이도현(북꾼)님과 유해진님 4인 파티로 구성되어 묘 자리를 옮기면서 생기는 일에 대해서 다..
영화-드라마
2024. 3. 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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