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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code

개인적으로 토이프로젝트를 하기위해서 사용했던 atom을 떠나보내고(아톰아 그동안 정말 잘 썼다.) vscode로 갈아탄지는 좀 되었지만 쉽사리 익숙해지지는 않는거 같다. 우선 atom보다 동작이 빠릿빠릿한 느낌이 좋다. 그리고 비주얼스튜디오를 만든 ms사의 노하우가 녹아들어간 ide인 만큼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 좋아요 좋아. )

 

개인적인 토이 프로젝트는 스태틱한 github.io에 올리는 웹 페이지, 그리고 node.js, 자바 웹 프로젝트가 있는데 node를 실행하기 위해서 하는 방법을 해봤다. 

 

우선 F5를 누르게 되면 디버깅 모드로 실행이 되는데 맥북 2018을 사용하는 나로서는 F5가 매우 불편하다. FN을 누른 뒤에 다시 F5를 찾아서 두번을 눌러야 하니까. 그래서 단축키를 설정하기로 했다. 

 

keyboard shortcuts에서 설정해보자. 현재 F5로 되어있는걸... shift + r로 설정할거다. cmd + r 은 이미 있어서 안하기로 했다. 그리고 단축키를 지정할때 쉬프트를 이용해서 설정하는게 입력이 훨씬 편하다. 

 

keybinding을 누르고 새롭게 지정하고 싶은 키를 입력하면 바로 적용된다. 

그리고 vscode에서 소스를 실행하는 경우 launch.json의 설정을 통해서 실행이 되게 된다. 처음 설정이 프로젝트 내에 app.js와 같은 걸로 강제 되어있는데 이렇게 되면 개별 js 파일들을 실행해보거나 테스트할수가 없으니까 조금 변경해주도록 하자. 

{
    // Use IntelliSense to learn about possible attributes.
    // Hover to view descriptions of existing attributes.
    //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go.microsoft.com/fwlink/?linkid=830387
    "version": "0.2.0",
    "configurations": [
        {
            "type": "node",
            "request": "launch",
            "name": "Launch Program",
            "program": "${file}"
            , "env": {
                "NODE_ENV": "development"
            }
        }
    ]
}

이렇게 설정해두면 현재 에디터에서 열려있는 js 파일을 실행해볼수가 있어 편하게 실행을 시킬수가 있다. 그리고 env 를 저렇게 세팅하면 실행되면서 env가 저대로 들어가게 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아, 그리고 vscode에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하는 경우 첫번째 프로젝트 내에 있는 .vscode 내에 launch.json을 참고하는 버그가 있는 것 같은데 아직 해결방법은 못찾았고, 실행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드래그해서 첫번째 순서로 올린 다음에 launch.json을 수정해주었다. 혹시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아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면 좋을것 같다. ㅠㅠ 

 

아, 요즘 사용하는 vscode는 node를 실행해도 launch.json이 생성되지 않아서 package.json에 main 속성을 ${file}로 변경해보니 실행하는 파일로 잘 실행이 된다. 

 

{
  "name": "temp_work",
  "version": "1.0.0",
  "description": "",
  "main": "${file}",
  "scripts": {
    "test": "echo \"Error: no test specified\" && exit 1"
  },
  "author": "",
  "license": "ISC",
  "dependencies": {
    "cheerio": "^1.0.0-rc.3"
  }
}

 

단지 ... 실제 형상에 올릴때는 이렇게 올리면 안되니 조만간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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