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꼼장어 맛집 오로롱 - 생꼼장어 맛있는 곳
어제는 노원역에서 오랜만에 한잔하기 위해서 꼼장어를 찾았는데, 그 와중에 생꼼장어를 하는 곳을 찾았다. 확실히 생꼼장어는 단가가 비싸지만 그만큼 풍미가 살아있고 일반 냉동하고 그 맛의 깊이가 궤를 달리한다. 조용히 술한잔 기울이기 좋은 곳 오로롱은 노원역 1번 출구에서 100m 정도 걸으면 나오는 곳에 위치해있어 멀지 않지만 완전 번화가쪽은 아니라서 분위기가 조용한 곳이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 지도에서 캡처해서 가지고 왔다. 조용하게 저녁에 한잔 하고 싶다면 추천할만하다. 어제 갔을 땐 손님이 몇 테이블 없어서 특히나 조용하게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먹을 수 있었다. 얘기를 하다보니 나오는 말이지만 그 가게에 손님이 몇 테이블 없다고 해서 해당하는 가게의 맛까지 결정하는 지표는 아니더란 거..
여행-음식
2019. 8. 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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