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키보드 후기를 적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레오폴드 FC900R PD 저소음 적축 키보드 후기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디자인은 그라파이트 화이트 영문으로 선택했구요. 대략 사용한지 1년 반정도 된 것 같습니다. 2018년 11월 28일에 구매했으니까요. 제가 기계식 키보드 입문을 시작하게 해준 키보드가 바로 이놈이었으니 저의 첫경험 상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레오폴드 FC900R 하나씩 보시죠~ 레오폴드 FC900R PD 키보드 디자인 첫인상은 매우 정갈하고 반듯하게 생긴 느낌입니다. 제 기준으로 매우매우 최상급으로 가장 잘생긴 키보드에 속합니다. 그 비싼 해피해킹이나 리얼포스 이런 애들보다도 생긴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라는 건 주관적인것으..
오늘은 리더스키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콕스 35g, 50g 노뿌 무접점 엠프리스 (풀배열)와 엔데버 텐키리스 , 그리고 레오폴드 FC900R 그리파이트 화이트 저소음 적축입니다. 회사에서는 PC를 여러대 써서 이 2대를 쓰고 있고, 집에서는 이벤트가일 때 엠프리스를 2대 사서 하나는 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집에서 한대를 더 쓰고 싶어서 바밀로 매화 VA108M 저적을 질렀다가 한 30분 쳐보고 바로 중고로 3만원 할인해서 판매해버렸습니다 ㅡ.ㅡ;; ( 아, 돈아까워 ) 잠깐 바밀로 저소음적축에 대한 후기를 얘기해보겠습니다. 아 먼저 보기 전에 필자는 기계식, 무접점을 접한지 몇달 안되는 초보중에 초보라는 것을 먼저 밝히니 초보의 리뷰를 보기 싫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