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지 윙이라는 가로로 눕히는 전략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조금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예전 가로 본능이라는 폰을 기억하고 계실텐데요. 2004년쯤 출시 됐었던 휴대폰이었죠.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당시의 폼팩터는 액정이 화면의 절반이 될까 말까였고 대부분은 입력 부분으로 이루어지는게 일반적이었거든요. 그것과 똑같은 일이 2020년에 일어났습니다. 메인 화면이 돌아가고 세컨드 스크린이 적용된 화면입니다. 물론 아주 기발했고, 사용성만 보장된다면 좋을 겁니다. 일명 '돌려블' 폰이라고 부릅니다. 이제 실제로 출시가 되었고 사람들의 반응은 재밌는 폰이라고 합니다. '나는 안쓸건데, 재미는 있네' 정도? 1. 엘지 윙 - 무게가 감당 될까? 저런 폼팩터 적용은 당연히 무게를 증가 시켜서 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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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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