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열혈사제 후기 추천
드라마 열혈사제가 '19년 4월 20일 40부로 마무리 되었다. 전 특수부대 출신의 신부(김남길 역)가 자신을 거둬준 신부의 피살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인생 드라마 선덕여왕 이후 뭔가 어울리는 역할을 만나지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신부복이 어울리는 것 마냥 아주 맞춤 역할을 맡았다. 마치 선덕여왕에 비담이 다시 돌아온듯한 느낌이었다. 극 중 출연 인물을 한명씩 알아보자. 주연 김남길. 비담이 사제로 다시 돌아왔다. 그 모습이 어디갔을까 했는데 다시 그때 그 모습이다. 김남길은 184cm의 쭉쭉 벋은 키와 팔,다리의 액션이 아주 멋진 배우다. 이렇게 사제복이 어울릴줄이야... 한국의 키아누 리브스 같다. 남자가 봐도 멋지니 여자가 보면 어떨까... 다른 조연들도 아주 매력적이다. 천..
영화-드라마
2019. 8. 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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