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엔데버, 엠프리스 35g에 길들여진 제 손가락은 다른 키보드들을 거부하고 있고 이 놈의 키보드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대로 특가 이벤트를 했던건 벌써 1년하고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때는 엠프리스 기준 10만 9천원 지금 정가는 18만원으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지금 지인 선물로 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도저히 나오지가 않네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콕스 엔데버, 엠프리스가 특가를 다시 하는 군요. 저는 콕스 무접점 엠프리스를 회사에 하나, 집에 하나 같은 제품을 두개 사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둘다 50g 이긴 한데요. 35g가 꼭 한번 써보고 싶어서 저도 질렀습니다. 전에 제가 샀던건 20년 1월 13일 ~ 1월 26일까지 했던 이벤트였고.... 현재 2020년 1월 13일부터 ~..
오늘은 콕스 엔데버, 엠프리스를 사용하고 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난 콕스 엔데버(87키)를 사용하는건 아니고 엠프리스(104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두 제품은 키 배열만 다르고 키감이나 사용성은 다른게 없어서 엔데버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두개를 적었습니다. 후기를 적는 것이기에 키보드의 단순한 스펙은 적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미 공홈에도 적혀있기에 모델명을 적고 후기를 찾아볼 정도면 이미 스펙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1. AS가 생각보다 좋았다. 콕스 엠프리스 특가할때(9.9만)에 회사에 한개, 집에서 한개를 사용 중인데요. ( 얼마나 좋았으면 두개나 샀을까... ) 웃긴건 두개의 키감이 조금은 다르다는 것. 회사에서 사용하는건 한번도 건드리지 않은 순정이라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