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이용 후기 - 타다 타지 않을 이유가 없다.
타다가 출범한지 약 1년이 넘었는데 나는 최근에야 타다를 두어번 이용해봤고 후기를 남긴다. 일단 소감만 밝힌다면 제목에도 적었듯 '안탈 이유가 없다.' 정도로 정리된다. 1. 먼저 평소에 이용하던 택시에 대한 불만 나는 평소에 택시에 대한 불만이 아주 많은 쪽인데 일부 선량하시고 택시 관리를 잘하신 기사분들에게는 죄송스런 표현이지만 택시는 냄새나고 지저분하며 기사분도 친절하지 않은 분들이 많다. 승객을 태우지 않은 시간에 담배를 피우는 것인지 담배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고, 실내 세차를 자주 하지 않는 것인지 퀘퀘한 자취방 냄새같이 나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 평소 회식이나 술 한잔 하고 자정이 다될 무렵 혹은 넘어가는 시간에 택시라도 한번 타려고 하면 오만가지 사유로 승차거부에 옥황상제 꽃가마보다도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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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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