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만보기 어플 업데이트 후 친구가 있어야 되네요.
역시 저는 완벽한 아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토스 만보기 어플 업데이트 후 친구가 있어야 되는 걸로 바뀐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한 두어달 전인가 포스팅을 한 것처럼 다이어트를 위해서 하루에 만보 이상씩 걸었습니다. 그런데 만보를 걸으면 돈을 주는 어플이 있는데요. 바로 토스 앱입니다. 토스는 참으로 별걸 다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토스 안하는게 뭐니...? 그래도 저는 어차피 걷는거니까 100원씩이라도 받자 하면서 토스 만보기를 잘 쓰고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토스 만보기를 알아서 소소하게 백원씩 쌓는 재미를 느껴가고 있던 찰나에 이녀석이 제가 벌던 백원을 앗아가버리네요. 토스 어플을 얼마전에 업데이트를 하고보니 이제 만보를 걸어도 100원을 다 못받게 바뀌어버렸습니다. ㅠㅠ 토스에서도 돈을 어차피 쓰는 ..
라이프
2020. 2. 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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