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것 저것 많이 건드려(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서버리스 상태로 무언가 만들기 위해서는 cors 프록시 서버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cors 프록시 서버로 가끔 쓰거나 상용 서비스가 아닌 간단한 서비스, 토이프로젝트를 돌리기 위해서는 헤로쿠(heroku)만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조금 더 자유도가 높은 게 필요하다면 여기서 당연히 AWS로 눈을 돌리면 되는것이지요. 프리티어가 생각보다는 꽤나 짱짱하게 돌아갑니다. 1년밖에 안되서 그렇지... 우선 cors 프록시로 사용할 프로젝트는 직접 만드는게 아닌 이미 잘 만들어져있는 cors-anywhere 라는 프로젝트를 포크해와서 그대로 헤로쿠에 연결해서 띄우는 작업으로 나만의 cors 프록시를 만들겁니다. 헤로쿠와 깃헙을 연동하고 프록시를 만들기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