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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맥os) brew 설치와 사용법

IT's me 2020. 2. 16. 22:18

맥북에 brew를 설치하는 과정의 포스팅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brew로 구글에 검색해보면 Homebrew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쉽게 말하자면 맥os용 패키지 관리자인데요. 리눅스를 설치할 때 yum 이나 apt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1. brew 홈페이지 접속

https://brew.sh/index_ko

 

Homebrew

The Missing Package Manager for macOS (or Linux).

brew.sh

바로 이 주소의 사이트입니다. 여기 보면 아래 처럼 설치하면 된다고 나옵니다. 그대로 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2. 설치 커맨드 입력

/usr/bin/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

머 요런 식으로 쭉 이것저것 설치가 되는데요. 다 설치가 끝나면


3. 설치가 완료되면 버전 확인

'brew --version'의 명령어로 버전을 살펴봅시다. 이런식으로 설치가 잘 되었는지 확인해보는 것은 기본입니다~

 

일단 brew는 설치가 잘 된것 같네요.


4. brew의 간단한 기능 확인

 

이것저것 설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brew --help" 를 입력해서 머머 할 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사용법도 yum이나 apt와 거의 같습니다. tomcat과 python을 찾아봤는데요. 역시... 검색과 인스톨, 언인스톨로 손쉽게 cli형태로 관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거... 캡처가 넘 작게 되긴했으나 

 

"brew search tomcat, brew search python" 처럼 검색이 가능하고 

 

"brew install tomcat" 과 같은 식으로 손쉽게 설치 

 

"brew uninstall tomcat" 식으로 손쉽게 삭제가 된다는 겁니다.

 

그럼 오늘은 brew 설치 끝....


5. 맥북 잡담.

 

드디어 맥북을 샀습니다. 2018 버터플라이 키보드 3세대는 아직 익숙해지지도 않았는데요. 이런 솔직한 키감 이라니 맨 바닥에 치는것 같지 않은가....싶습니다

 

이런 느낌이 익숙해져야 한다니 뭔가...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이런 느낌이 과연 익숙해질까라는 생각이 들 정돈데요. 매일 키감이 높은 키보드를 치는데 특히 zxcv 같이 밑에 있는 자판을 치기 어렵습니다. 

 

이 키감이 쫀쫀해서 좋다는 사람은 뭔가 의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힘을 낮게 줘서 살짝만 눌러줘도 입력이 잘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냥 손가락에 힘을 빼고 살살 누른다는 느낌으로 쳐도 얼마든지 잘 입력되긴 하지만 제대로 입력된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주 빨리 칠수가 없고 그만큼 오타가 발생합니다. 

 

처음 구매해놓고 하고 있는 일은 개발환경을 설정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비싼 기기를 사놓고서 그냥 놀리는 짓은 아주 미련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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