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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일명 카러플 카트 순위를 티어표와 스펙시트로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사실 수개월 전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일명 카러플을 열심히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년 11월 초에 L1 라이센스를 땄고요. 아직까지는 매 시즌 별로 레전드까지는 찍고 있네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 순위(카러플) - 그리고 파라곤

카트하면서 처음에 가장 궁금했던 내용은 카트 순위였네요. 카트 스펙상으로, 사기 위해서 들어가는 건전지가 얼만지, 한국 원단위로는 얼마가 드는지, 조작감은 어떤지 등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곳이 필요했습니다. 

 

그럼 카트 순위 알아보도록 하죠!


카러플 카트 순위, 티어표

 

중카에서만 보던 아르테미스가 나와서 시즌을 점령하고 있네요 

 


카트 스펙시트로 보는 카트 순위

 

시즌 8부터는 수치가 없어서 ??? 로 수치를 해놓습니다. 그래프로는 당연히 나중에 나온 카트가 수치가 훨씬 좋아지고 있습니다. 표시 방법을 최고 속도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아무래도 최고속도가 높으면 다른수치가  높게 나오고 있어서요. 

 

카트명 최고속도
(총합)
오버클럭
속도
가속도 커브 가속시간 게이지속도 시즌
아르테미스 276.3 276.4          
플라즈마GT 275.4 275.5         15
슈퍼코튼 274.7 274.8         14
골든
파라곤
274.4 274.5          13
블랙비틀 273.9 274.0          12
오닉스
골든 코튼
273.8 273.9          
섀도우 더 
헤지혹
273.7 273.9          
골든
몬스터
273.3 274.0         12
솔리드
스타쉽
273.1 273.3 ??? ??? ??? ??? 10
멘티스 272.4 272.7 ??? ??? ??? ??? 8
스토커 272.1 272.5         10
파라곤 271.8
272.4 888 838 769 873 7
저스티스
바이크
271.3 272.4 ??? ??? ??? ??? 8
흑기사 271.3 849 860 829 741 846 5
이아페토스 271.1 272.4          
카오스 270.7 819 830 826 760 824 4
TRKS 270.0 795 798 805 748 880 6
몰랑몰랑
몰리
??? ??? ??? ??? ??? ??? 시즌 10
동화나라
디지니
(엘리스)
270.1 272.2 802 800 762 832 6
백기사 3995 808 804 796 752 835 3
아이스코튼 3959 788 794 780 754 843 3
황금마차 3911 781 792 810 748 780 3
몬스터 3906 783 794 809 762 758 2
광속배찌 3906 778 787 800 749 792 3
아틀라스 3904 782 777 764 740 841 2
렉키 3903 761 774 808 560 1000 2
이걸루 3900 782 775 774 730 839 3
소닉 3975 785 826 784 764 816 4
세이버레드 3889 757 762 794 743 833 1
핑크코튼 3889 757 762 794 743 833 1
포르쉐
타이칸
Taycan 4S
3872 752 758 801 758 803 5
윈드솔리드 3870 753 756 785 804 772 3
비룡도 3840 770 746 794 650 880 2
스플릿윈드 3817 741 749 786 560 981 2
스펙터 3800 758 746 806 770 720 2
제노 3788 752 749 769 787 731 1
홍기 4059 829 830 801 750 849 4
GT3 3978 795 798 805 774 806 4
               

카트는 손빨이라는 것도 점점 옛말

사실 지금까지 나온 여러가지 대장차들 같은 경우에는 부가적인 옵션보다는 깡 성능... 그러니까 주행 능력 속도 같은 걸로 뽐내곤 했는데 이것들은 손가락 빨로 인해 무과금 차나 소과금 차들도 랭킹전이나 멀티에서 충분한 실력을 발휘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슈퍼코튼부터는 무과금, 소과금 차와 격차가 점점 초격차로 벌어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대장차 인플레이션의 정점을 찍고 심해지는 구간이 바로 플라즈마GT 가 아닌가 싶네요. 

 


최초의 골드기어 바이크 저스티스 바이크

꽤나 괜찮은 평가를 받는 저스티스 바이크입니다. 바이크 치고는 이아페토스 만큼 몸싸움이 되고 드립감이 좋으면서 크기도 작기 때문에 좁은 맵에서 유리하다고 합니다. 거기다 사고가 났을 때 게이지 회복이 수월해서 좋다는 장점이 있어 초보부터 중수까지 강추를 받는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한번 바이크에 빠지게 되면 손가락이 4륜으로 다시 돌아갈수 없을 것 같아서 바이크는 뽑지 않고 있습니다... 속도는 흑기사와 동급이라고 하네요. 

 

시즌 8, 저스티스 바이크, 


카트는 자기 손에 잘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재 카트 일대장 차 - 맨티스 - 조작은 상당히 어렵다는데?

카트 순위만 보고 초보 유저들이 1대장차를 덜컥 구매해놓고 후회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 리뷰들로밖에 접할수가 없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아요. 작은 비용으로 1일짜리라도 사서 타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예를 들어 100건전지에 하루라던지...

 

 

의외로 바이크가 맞는 사람이 많다.

저스티스 바이크 굉장히 좋던데요?

또, 어떤 사람은 바이크 형태의 저스티스 바이크가 정말 잘 맞는 사람도 있는데요. 바이크의 특징은 게이지가 잘 차는 만큼 부스터가 짧고, 두발인 만큼 드리프트가 꺾으면 꺽는대로 되기 때문에 조작이 좀 더 쉽다는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대신 빙고 대장차같은 차와 부딪치면 저 멀리 날아가니 주의해야합니다. 

 

저도 파라곤 타다가 가끔 저스티스 바이크 타는데요. 맵에 따라서 신기록 갈아치우는 맵들도 많았어요. 

 

가끔 4륜차로 성적 안나오고 컨디션 안좋을 때 저스티스 바이크로 바꿔서 타곤해요. 갑자기 잘될때도 많더라고요.


총평?

 

그러나 저러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매력은 카트 순위와 상관없이 이 모든 것들을 손가락(실력)으로 상쇄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의 모든 모바일 게임들이 현질로 떡칠해서 과금 유저들만 판치는 게임들 속에서 뭔가 실력으로 랭커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모바일 게임 중에서 한줄기 빛과 소금이 되는 게임이지 않나 싶네요.

 

지금까지는 아주 좋아요. 그러나 맨날 맵만 추가될 뿐이고 같은 방식의 게임이 좀 지겹다는 ... 유저수가 줄어드는게 많이 느껴져서 아쉽다는거가 있고요. 아래는 간단하게 월 정액과금 방식 효율 좀 계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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