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란? 코인, 거래소, 종류는? 총정리

여기도 NFT, 저기도 NFT 난리입니다. NFT만 묻었다 하면 주식도 오르고 코인도 미친 듯이 오릅니다. NFT란 무엇이길래 이렇게 열광하는 걸까요? 도대체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FT란? 코인, 거래소, 종류는?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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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란?

NFT 로고

NFT는 Non-Fungible Token 으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예술품, 사진, 그림, 영상 등 디지털 데이터, 파일에 대해서 복제가 불가능한 암호를 붙임으로써 고유 원본성과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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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코인 종류

 

다양한 블럭체인 위에서 NFT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이더리움 계열에 엑시인피니티와 같은 토큰들이 있죠. 이더리움 위에서 발행된 NFT 토큰들입니다. 코인이 아니냐구요? 

 

코인은 독자적인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면 코인이라 부르고, 플랫폼 내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발행되는 걸 토큰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계열은 ERC-20 (Ethereum Request for Comment) 기반으로 토큰을 발행하여 Dapp으로 개발한다는 말을 자주 접할수 있었죠. 

 

이더리움 계열에서는 엑시인피니티(AXS)와 디센트럴랜드(MANA), 샌드박스(SAND), 체인링크(LINK)가 대표적이죠.

 

카카오 계열의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나온 엄청나게 핫햇던 위믹스(WEMIX), 카카오게임의 보라(BORA) 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의 일명 무돌 토큰도  최근 한국 내에서 유명해졌습니다. 

 

이 외에 자체적으로 블럭체인 메인넷을 구성하고 동작하면서 NFT를 지원하는 쎄타토큰(THETA), 칠리즈(CHZ), 엔진코인(ENJ), 플로우(FLOW) 등이 있습니다. 

 

이더리움(ETH) 계열 NFT	엑시인피니티(AXS) 디센트럴랜드(MANA) 샌드박스(SAND) 체인링크(LINK)
클레이튼(KLAY) 계열 NFT	위믹스(WEMIX) 보라(BORA) 무돌(MUDO)
독자 플랫폼 NFT	쎄타토큰(THETA) 칠리즈(CHZ) 엔진코인(ENJ) 플로우(FLOW)
트론(TRX) 계열 NFT	저스트(J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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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코인 거래소

 

NFT 코인 거래소는 위에 코인들은 모두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한 코인들만 정리한 것들입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무돌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클레이스왑 거래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업비트

빗썸

코인원

 

클레이스왑

클레이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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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원리

 

NFT가 이렇게 엄청나게 핫한 대세 트렌드가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데이터에 유니크한 값만 추가로 붙였다고 해서 수백, 수천, 수억의 가치가 생기는 것에 대하여 회의적인 시각이 강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더군다나 NFT라는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라서 여기저기 아무 데서나 막 찍어내듯이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희소성의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대체 어떤 유니크한 값을 만들어서 붙이는지 나름 IT 밥을 먹고 있다 보니 궁금해져서 조사해봤습니다. 

 

https://ethereum.org/en/developers/docs/standards/tokens/erc-721/

Home | ethereum.org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에서 ERC-721 NFT 표준으로 제정한 규약입니다. 

 

모든 NFT 데이터에는 tokenId 라는 유일한 식별자를 가집니다. 그것은 한 계정에서 다른 계정으로 토큰을 전송하고, 계정의 현재 토큰 잔액을 가져오고, 특정 토큰의 소유자와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큰의 총 공급량을 가져오는 것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계정의 토큰 금액을 타사 계정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승인하는 것과 같은 다른 기능도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이 다음 Methods와 이벤트를 구현하면 ERC-721 대체 불가능한 토큰 계약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일단 배포되면 이더리움에서 생성된 토큰을 추적할 책임이 있습니다

 

아래 메소드와 이벤트를 구현하면 NFT가 됩니다. 

 // Methods 
 
 	function balanceOf(address _owner) external view returns (uint256);
    function ownerOf(uint256 _tokenId) external view returns (address);
    function safeTransferFrom(address _from, address _to, uint256 _tokenId, bytes data) external payable;
    function safeTransferFrom(address _from, address _to, uint256 _tokenId) external payable;
    function transferFrom(address _from, address _to, uint256 _tokenId) external payable;
    function approve(address _approved, uint256 _tokenId) external payable;
    function setApprovalForAll(address _operator, bool _approved) external;
    function getApproved(uint256 _tokenId) external view returns (address);
    function isApprovedForAll(address _owner, address _operator) external view returns (bool);

// event

    event Transfer(address indexed _from, address indexed _to, uint256 indexed _tokenId);
    event Approval(address indexed _owner, address indexed _approved, uint256 indexed _tokenId);
    event ApprovalForAll(address indexed _owner, address indexed _operator, bool _approved);

 

아래 코드는 클레이튼에 ERC-721 예제 코드인데 카드를 새로 발행하는 코드입니다. 

function mintCard(string memory name, address account) public {
        require(owner == msg.sender); // 소유자만이 카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uint256 cardId = cards.length; // 유일한 카드 ID
        cards.push(Card(name, 1));
        _mint(account, cardId); // 새 카드를 발행
    }

 

이렇게 단순하게 유일한 값을 가지고 발행할 수 있으니... 위에 얘기했던 단점들이 이해가 갑니다. 과연...

 

개인적으로 NFT 토큰 발행과 등록 과정을 보면서 단점으로 보는 시각에 좀 더 가까워가는 것 같습니다만 뭔가 예술작품 같은 경우에는 본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원증명과 함께 NFT를 등록해서 불법 복제나 생성을 막을 수 있는 개념으로 진화되면 단점들이 좀 보완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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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사업 진출 기업

하지만 아래 유수의 기업들이 너도 나도 앞다퉈 NFT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 보수적인 시각을 버리고 메가 트렌드를 잘 따라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긴 합니다. ( 사실 이거야 말로 예전 인터넷 닷컴 버블을 떠올리게 합니다. ) 

 

아디다스 "메타버스 진출 포석은 NFT"…BAYC 매입도

아디다스 "메타버스 진출 포석은 NFT"…BAYC 매입도 - 토큰포스트

 

출처 : NFT 올라탄 기업 고공행진… 한달새 201% 뛰기도 -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1/11/11/2TWJK3IZAJDZPJV3PG2QXPTB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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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관련 사이트

 

NFT 거래소	오픈씨	https://opensea.io/
	아액스	https://aex.co.kr/
	니프티게이트웨이	https://niftygateway.com/
	슈퍼레어	https://superrare.com/
	민터블	https://mintable.app/
	파운데이션	https://foundation.app/
	메이커스플레이스	https://makersplace.com/
	논펀지블	https://nonfungible.com/
	에덴루프	https://edenloop.net/
NFT 시세 조회	디앱레이더 (NFT 시장 순위 조회)	https://dappradar.com/nft
	WGMI  (NFT 시세 변동 조회)	https://wgmi.io
	OpenSea  (NFT 코인 시세 조회)	https://opensea.io/rankings
	크립트아트펄스 (NFT 작품 시세 조회)	https://cryptoartpulse.com/
NFT 기타 사이트	코인게코 (NFT 코인 조회)	https://www.coingecko.com/en/categories/non-fungible-tokens-nft
	NFT 캘린더 (NFT 드롭 일정)	https://nftcalendar.io/
	NFT 트렌드 조회	https://www.nft-stats.com/top-collections
	레어리티툴 (NFT 볼륨 및 시세 조회)	https://rarity.tools/
	NFT 뉴스 트위터	https://twitter.com/todayinnfts
	NFT 매거진	https://nftdive.io
	NFT 거래소	www.nikplace.com
		https://pala.world/square
	NFT 뉴스, 마켓	https://www.nestree.io/?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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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명품 보증서로도 사용

 

루이비통, 까르띠에, 프라다 블럭체인 플랫폼 아우라

루이비통, 까르띠에, 프라다는 지난해 4월 블럭체인 컨소시엄 플랫폼을 만들어 디지털 인증서를 이용해서 진위여부를 확인, 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름은 아우라 컨소시엄이라 하구요. 생산과정에서부터 부여한 디지털 코드가 블럭체인 원장에 기록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 이력, 원산지, 구성품, 소유권, 보증, 주의사항 등을 모두 디지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우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블럭체인 소프트웨어 콘센시스가 함께 개발했습니다. 

 

NFT로 디지털 명품화

 

본디 NFT 개념과 가장 잘 맞는게 이 명품 시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 제품에 NFT 인증서를 발행해서 더욱 고가의 제품으로 만들 수도 있고 말 그대로 디지털 명품을 생산해서 NFT와 결합해서 가상 명품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테 지요. 

 

향후 메타버스 세계와 결합한 가상 명품의 시장은 무궁무진한 세계가 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과 메타버스의 시대를 믿지 않을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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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란? 코인, 거래소, 종류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디지털 데이터에 유일성, 대체 불가능한 이라는 개념을 완벽하지는 않지만 적용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디지털 데이터 하나하나가 비트코인처럼 여겨질 수 있다는 환상이 그리고 예술품처럼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가치가 매겨지는 것처럼

 

NFT도 초기 진입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판단이 앞서 있는 것 같습니다. 너도나도 NFT를 발행한다면 과연 복제를 할수 없다는 개념이 먹히는 걸까요? 해당 코인이나 블럭체인 플랫폼이 완벽하고 영원하다는 신뢰를 줄 수 있을까요? 

 

유수의 NFT 토큰들 사이에서 살아남는다면 그 가치는 어떻게 매겨질까요? 

 

예전에 재미있는 밈이 생각 나네요. NFT는 너(N) 한테 팔(F)고 튄(T)다. 의 약자라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