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햄버거는 뛰어난 가성비 맘스터치가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요. 전에는 버거킹이 최고였는데, 요즘은 1순위가 맘스터치로 바뀐지 꽤 된것 같습니다. 버거킹은 높은 가격 대비 맛과 가성비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초심을 잃은 음식점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ㅠㅠ 맘스터치는 가성비 킹 햄버거의 상징이죠? 브랜드명처럼 '엄마의 손길이 느껴지는 저가 버거' 로 일명 입찢버거, 혜자버거로 유명한 싸이버거를 대표버거로 성장했습니다. 저도 아이들도 평소 맘스터치를 좋아라해서 쌍문역 맘스터치에서 많이 먹었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 합니다. 왠만하면 인스턴트는 자주 안먹이려고 하는데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할때는 가끔 맘스터치를 찾곤 합니다.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한동안 봉인을 하고 있었는데 이 날 갑자기 사무실 ..
최근 공덕역 근처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어, 매일 새로운 점심 메뉴를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가 있다. 뭐 점심 메뉴가 얼마나 다를수 있겠냐만, 원래 있던 사무실은 거의 2014년부터 5년 이상 근무해서 무료하기짝이 없었는데 놀랍고도 신선한 메뉴들을 접해보는 것 자체가 재미인 것이다. 맛이 있는지 없는지, 가성비는 어떠한지 평가를 하는 것도 그렇고. 오늘도 점심을 때우기 위해 이리저리 방황하던 일행들과 닭한마리를 발견하고 들어갔다. 닭한마리니까 닭한마리메뉴와 닭볶음탕이 있었지만 직장인이 점심을 때우기엔 가성비가 안좋고 ( 인당 만원 이상 필요 ), 식사에 걸리는 시간 또한 많이 소요되기에 닭곰탕과 닭칼국수를 주문하게 되었다. 1) 닭칼국수 - 5,000원 맛 - ★★★☆☆ ( 3.5 / 5 ) 가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