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클라우드 사용 시 비용이 예산보다 초과하거나 결제 금액이 발생하는 경우 알림을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금액이 발생하면 안되니까요. 바로 알림 설정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편의상 GCP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1. GCP 접속 --> 결제 --> 예산 및 알림 선택 그리고 '예산 만들기' 선택 2. 예산 이름 입력 후 '다음' 선택 저는 예산이 없음으로 할것이기 때문에 '예산 없음' 으로 했습니다. 다음을 선택해줍시다. 3. 알람 기준 금액 입력 후 다음 저는 0.1 달러를 입력했습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 발생하면 바로 알람을 받고 조치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각자 기준에 맞는 금액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비용에 크레딧 포함'이 체크 되어있습니다. GCP는..

예전에 구글 클라우드 프리티어를 1년간 사용했었는데요. 그리고 나서 AWS를 프리티어가 끝나는 1년마다 메뚜기처럼 옮겨다니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항상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등록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AWS나 애저 같은 경우에는 VM 인스턴스가 항상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1년 프리티어의 사용이 끝나고 나면 요금을 내는 체계로 전환되는 수밖에 없죠. 하.지.만 우리의 갓 구글님께서는 항상 무료라는 혜자스러운 면모를 보여줌으로서 우리같은 영세한 사람들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유입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오랜만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다시 가게 되었는데요. 프리티어는 이미 계정에서 끝난 상황이고 항상(평생) 무료 사용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
오랜만에 검색과 관련 없는 글을 씁니다. "다음을 보지만 구글을 생각한다" 라니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왜 이런 소리를 할까요? 저는 보시다시피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제 이 글은 블로그 카테고리에 들어갈테니 아마 같은 카테고리의 글을 보시고 오셨거나 연관글을 보셨거나 해서 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검색해서 오셨을거라곤 전혀 생각할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왜냐구요? 이 글이 검색되지 않게 저는 작성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작성하는 제목부터 전혀 검색되지 않게끔 내용과 상관없는 제목으로 작성했구요. 이미지도 넣지 않았고 문단이나 강조, h1부터~ h4 태그까지 적절하게 넣지 않을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문단마다 한번씩 엔터를 두드리기만 하고 제 생각을 넣을 것..

국내에서 구글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네이버의 점유율은 점점 하락한다. 당연한 수순일까? 평소에도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싶었다. 구글과 네이버의 점유율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보는 것. 1. 최근 3년간 구글과 네이버 점유율 변화는? 먼저 구글과 네이버의 마켓쉐어 변화 추이를 살펴 보자. 그래프로 보는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순위 변화 (2001-2019) 영상을 보기 힘든 분들을 위해 2019년도의 점유율 캡처본을 첨부한다. 영상속의 1:57를 살펴보면 된다. 2019년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2016년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2016년도만 하더라도 단 1프로의 점유율을 가졌던 구글이 불과 3년만에 34프로를 차지하게 되었다. 놀라운 결과다. 다음이 5% 남짓 차지하고 있고(티스토리 유저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