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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로그 글 작성법이나 블로그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어설프게 검색엔진이 어떨때 상위에 노출 시켜준다는 둥, 어떻게 해야 많은 방문자들이 올거라는 둥 글을 쓰는게 저어됐다. 

 

잘 아는척 하는 것이 부담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잘나지도 않았고...

 

 

블로그 글은 롱 테일과 숏 테일을 번갈아가면서 작성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안타까운 주변의 이웃들이 많이 보여 블로그 글에 대해서 아는 것에 대해 조금 적을까 한다. 오늘 주제로 블로거 입장에서 롱테일, 숏 테일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롱테일은 길게 검색되는 키워드를 노린 글을 이야기 하고 숏 테일은 짧은 기간에만 이슈가 되어 검색되는 글을 이야기 한다. 

 

오늘의 주제는 롱 테일 키워드와 숏 테일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다. 어떤 블로거는 숏테일을 노리고, 어떤 블로거는 롱 테일을 노린다. 무엇이 맞는 것일까?

 

결론만 먼저 이야기 하자면 정답은 없다. 또 반대로 정답은 있다.

 

나의 결론은 적당히 섞어야 한다는 것이다. 롱테일만 노려도, 숏테일만 노려도 블로거는 지치게 되어있다. 

 

블로거는 기계가 아니다. 

블로거는 기계가 아니다. 

물론,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숏테일만, 혹은 롱테일만 주구장창 작성하여 성공할 수도 있다. 이런 분은 정말로 존경할만한 인내심을 지니고 있다 해야한다. 

 

숏테일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두고 글을 작성하여 상위 노출을 띄우면서 24시간을 240시간 처럼 사는 분들이고 , 반대로 롱테일은 글 하나당 하루에 10명이 방문할까 말까한 글을 작성하면서 대기만성형으로 꿎꿎히 작성하는 것이니 말이다. 

 

이런 것을 매일 매일 반복하고 있다니 대단하지 않은가. 

 

적당히 숏테일을 노려서 방문자수도 노리고, 롱테일 글을 작성해서 오랜 시간 방문하는 글을 서로서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블로그 지수를 위해서는 둘다 필요하다. 

 

블로그 지수를 위해서는 둘다 필요하다. 

이건 순수하게 필자의 검증되지 않은 객관적인 판단이다. 믿을 사람만 믿고 믿지 않을 사람은 믿지 않아도 좋다.

 

매일 매일 상위 노출되는 키워드의 글만 작성하는 A라는 블로거가 있다. 또 일기와 비슷한 글과 상위 노출 글을 적당히 섞어서 쓰는 블로거가 있다.

 

국내 검색 엔진 네이버와 다음에서는 어떻게 판단할까? 개인적인 판단으로 당연히 후자는 저품질 위험군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매번 상위 노출을 위한 글을 작성하는 블로그는 상업성 블로그로 판단될 소지가 매우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위 노출을 하는 블로그, 블로거도 숏테일을 작성하면서도 , 롱테일을 작성하면서 블로그 지수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슨말이냐고? 

 

자, 네이버나 다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겠다. 어떤 블로그를 판단할 때, 혹은 저품질이라는 걸 때릴 때 어떻게 때릴까? 

 

당연히, 상업적인 글을 많이 작성하는 블로그를 그 선상에 둘 것이다. 나 같으면 이렇게 잡을 것이다. 숏 테일 키워드만 주구장창 작성하는 블로그. 

 

상업적인 키워드는 사실 별달리 말 안해도 우리는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금전적인 내용이 1순위, 부동산, 자동차, 보험, 맛집, 여행 등 이런 내용의 숏테일 키워드로만 작성되는 블로그가 있다면 그게 1순위다. 

 

검색 엔진 담당자가 이걸 하나하나 손으로 발라낼수는 없을 거고 어떤 공식이나 알고리즘, 루틴을 세웠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상업성이 짙은 키워드 목록이 정해져 있을 거고 이것만 주구장창 작성하는 블로그라면 저품질 대상 리스트에 오르는것이 아니겠냐고. 

 

이것들을 작성하는 와중에 롱테일 키워드의 글을 작성한다면 그 저품질 지수가 좀 풀리는 것이 아니겠냐는 뇌피셜이다. 

 

이건 순전히 필자의 생각, 망상일 뿐이므로 다르게 생각한다면 그대로 행하면 된다. ^^.


결국 결론은 롱테일과 숏테일 적당히 섞어서 작성하는 것이 블로그에는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결국 저자를 위해서도 블로그를 위해서도 롱테일과 숏테일은 섞어서 작성하는 것이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롱런에 가장 좋다고, 또 검색 엔진에서도 가장 좋다고 판단한다. 물론 이는 필자의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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