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키우려면 블로그 글을 비공개로 꾸준히 작성해야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분명 높은 지수와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하는 블로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장 그리고 육아 외 남는 시간의 대부분은 블로그 포스팅, 그리고 유투브와 영화, 드라마 따위의 시청이 전부인데요. 어떤 날은 유투브만으로도 하루를 보내기 일쑤고 영화, 애니, 드라마로 몇일간 빠져서 살기도 합니다.
소재가 생각나면 비공개로 제목부터 저장 해둔다.
그러다 꾸준하게 하고 있는 블로그 글 작성 습관이 있는데 바로 비공개로 꾸준히 쓰는 것입니다. 일단 작성하고 싶은 포스팅이 생각나면 바로 제목부터 적어서 비공개로 저장을 해버립니다.
나의 작성을 기다리는 비공개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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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무거나 소재거리가 있으면 제목이라도 적어서 비공개로 저장을 해둔다면 포스팅 소재거리가 없어서 포스팅을 못하는 경우는 사라집니다.
지금 나의 포스팅 소재는 20여개 정도가 나의 작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포스팅은 80%정도 완성을 해놓은 것도 있고 50%, 10%, 제목만 있는 것도 있습니다.
몇달 동안 제목만 있는 글들도 있고, 몇달 동안 조금씩 작성하는 글들도 있습니다.
소재는 무한히 많아서 제목만 적고 비공개로 적어두고 틈틈히 완성시켜나갑니다. 점점 비공개 글이 늘어나지 절대 줄어들지 않습니다.
블로그 비공개 글은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완성시켜 나간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이 나게 되면 비공개 포스팅을 찾아보고 작성하고 싶은 소재를 찾아서 계속해서 완성시켜 나갑니다. 작성을 하다가 시간이 없거나, 마무릴 못하게 되면 다시 비공개로 저장을 해두고 묵힙니다.
한 호흡에 작성하려고 절대 무리하지 않습니다. 작성을 하다가 무작정 하기 싫어질때도 있고요. 그럴때도 그냥 저장하고 나가버립니다.
한호흡에 무리해서 작성한 포스팅은 나중에 보더라도 문맥과 문장이 매끄럽지 못하고 잘 읽혀지지 않는 그런 엉망인 포스팅이 나옵니다.
물론, 실력이 미천하여 여러 호흡에 작성한 포스팅도 썩...... 좋지는 않지만(ㅠㅠ) 다시 작성하면서 작성했던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게 되고 어색한 부분이나 순서, 오타 등을 수정할수 있게 됩니다.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전에는 처음부터 사진이고 강조, 줄바꿈, 구분선 등의 작업을 한꺼번에 작성하며 넘어갔는데(한번에 완성하는 형태) 이젠 문장만 쭈욱 생각나는대로 막 작성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의미의 문장들을 모아 문단을 만들고 소제목과 상황에 따라 중,대 제목을 정해서 넣습니다.
문단의 의미에 따라 알맞는 사진도 중간 중간에 넣으면 좋습니다. 사진을 넣으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고, 문장만 있는 포스팅보다 눈이 편안해집니다.
음악으로 치면 쉼표의 효과도 있고, 의미 있는 이미지를 사용하면 시각적으로 뇌리에 깊게 새길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성시키려 한것보다 좀 더 짜임새 있고 완성도 높은 포스팅이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요.
내가 검색하고 공부하는 정보를 글, 포스팅으로 정리 하자.
요즘 내가 검색하는 키워드가 생기면 그걸 바로 포스팅 소재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저는이슈보다 지식을 검색하는 편입니다.
이슈는 유투브나 포털의 뉴스면을 활용해서 득하고 IT쪽의 지식들을 주로 검색 많이 하는 편인데 이런쪽으로 궁금했던 내용들은 장기적으로도 검색이 꾸준히 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내가 궁금한 것은 남도 궁금한거기때문에 조회가 꾸준히 될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베껴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이트 레퍼런스를 참조로 내가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나 교수님의 판서를 노트에 필기하듯이 내 포스팅으로 정리하고 나면 메타인지가 아니라 내 지식으로 정리됩니다. 이런 컨텐츠 또한 2차 생산된 자신만의 글입니다.
이런 지식 포스팅의 효과는 처음엔 미미하지만 꾸준히 검색대에 올라 블로그의 받쳐주는 내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포스팅 한개의 포스팅으로 평균 일 2~3회 정도의 방문 유입을 기대하고 있고요. 약 300개의 포스팅을 작성하면 일 방문 1,000회가 가능해질거라 봅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블로그가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보다 열배는 커졌으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수 또한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요즘 비공개 포스팅 작성 요령으로 하루 한개의 포스팅 발행이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으니 이 추세라면 현재 100여개의 포스팅이 있으니 앞으로 300개의 포스팅이 발행되는 시점은 약 6개월 뒤인 2020년 2월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 성공 ~ )
블로그 글, 포스팅의 소재는 수시로 떠오릅니다. 그때마다 비공개 발행으로 저장을 해놓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앞으로 소재가 마를일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서 적어놓은 여러가지 장점은 덤이기도 하고요.
블로그를 잘 키우고 싶다고요? 비공개로 꾸준하게 수시로 작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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