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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년전에 목 디스크로 수술을 받고서 거북목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아무리 목 디스크 수술을 했어도 근접한 부위나 다시 또 재발할 수 있으니까요. 거북목이 목디스크 원인이라는건 너무 잘 알려져있는 사실이니까요. 

 

거북목과 목디스크

먼저 거북목과 목디스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거북목이란?

거북목이란

거북목 증후군은 목을 앞으로 뺀 자세로 인해 목, 어깨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평소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목을 빼고 보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데요. 

 

거북이가 목을 뺀 상태와 비슷하다 하여 거북목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목을 1cm 앞으로 뺄때마다 목뼈엔 2~3kg 정도 하중이 더 걸린다고 하는데 거북목이 있는 사람의 경우 최고 15kg 나 목에 하중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목, 어깨의 근육과 인대가 아플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 진단명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가보면 대부분 일자목이라고 하는듯 합니다. 

 

거북목 치료

거북목 치료나 디스크, 관절 등에 가장 좋다고 하는 것은 평소 자세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를 경험해보면서 병원을 가도, 재활, 도수치료를 받을 때에도 항상 듣는 말은 평소 자세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하게 유지하는 자세에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한시간에 한번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공부, 게임, 업무, 티비 시청 등 모두 장시간 목을 빼고 고정해서 하는 대표적인 것들인데요. 

 

거북목 교정기, 교정운동

 

이때, 몇년에서 수십년간 해온 자세를 스스로 바로 하기 어렵기 때문에 거북목 교정기 같은 것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교정기로 교정운동을 할 수 있는건데요. 

 

목 스트레칭과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목 근육 강화도 되기 때문에 거북목을 미리 예방할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제품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거북목 교정기, 거북목 교정으로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제품을 보실 수가 있는데 이중 후기가 좋은 것으로 고르면 좋습니다. 

 

 


거북목 베개

그리고 하루 24시간에 1/4이나 1/3이나 차지하는 잠 잘때의 자세를 잡아줄수 있는 베게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거북목 베개

너무 높고, 푹신한 베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북목 베게는 인체공학적 구조로 만들어져서 목의 C 라인을 잡아줘서 숙면도 가능하면서 자연스럽게 거북목 교정도 이뤄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처음엔 거북목 베개 가격에 놀랐지만 목 건강과 수면의 질을 위해서 와이프 것과 투자를 겸해서 했습니다. 

 


거북목 교정운동

사실 인터넷에서 정보까지 찾아볼 정도면 증상이 꽤나 있을 확률이 높을 텐데요. 자가 진단과 거북목 교정운동을 스스로 하기 위한 방법들은 유튜브에도 굉장히 많이 나와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보면요. 

 

항상 턱을 뒤로 당기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요. 바른 자세는 귀, 어깨가 같은 선에 있어야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요. 

 

이렇게 하려면 항상 턱을 당겨야 하는데 턱을 밑으로 숙이지 않고 수평으로 뒤로 당기는게 좋습니다. 손가락 끝을 턱에 대고 뒤로 미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습니다. 

 

초 간단 거북목 스트레칭

1. 양손으로 턱을 잡고 턱을 아래로 당긴다. 

2. 목을 좌우로 기울이면서 위쪽으로 끌어당긴다. 

3. 좌우 어깨를 바라보며 목을 좌우로 돌린다. 

4. 턱을 거북이처럼 앞으로 쭉 민다. 

5. 양손으로 뒤통수를 감싸고, 턱을 가슴쪽으로 푹 숙인다. 

6. 팔꿈치를 구부려 가슴을 펴고 등 뒤 날개 뼈가 서로 닿도록 한 뒤 머리를 뒤로 최대한 젖힌다. 

7. 허리와 목을 곧겨 편다. 양쪽 어깨에 힘을 빼고 으쓱 으쓱 하듯이 어깨만 올렸다 내리는 걸 반복한다.

 

유튜브 좋은 채널 영샹을 보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거북목 교정기, 교정운동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거북목이 없을 때부터 생활습관을 잘 가지도록 해서 예방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근육통부터 신경통, 목디스크까지 모두 너무 고통스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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