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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크, 전월세대출 시장서 약진
전월세대출 시장에서 인터넷은행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비대면에서 오는 편의성과 낮은 금리에 힘입어서다. 특히 모바일 주 연령층인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한 청년전월세보증금대출의 인기가 높았다.
카카오뱅크 같은 경우 2018년 약 9천억에서 2022년 3월 13조5천억으로 13배가 넘는 급성장을 했다. 이 중 지난 2020년 출시한 청년전월세대출 공급액이 5조8043억원이었다
특히 청년전월세보증금대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청년전월세보증금대출은 만 19세 이하 34세 이하 청년에게 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이에 지난해 청년전월세보증금대출의 전체 은행권 점유율은 금액 기준으로 64%를 차지했다고 카카오뱅크 측은 설명했다.
전세대출이 크게 늘고 있는 건 케이뱅크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9월 전세대출과 청년전세대출을 함께 출시한 케이뱅크는 지난 3월 출시 6개월만에 공급액 6,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월 3,000억원, 2월 5,000억원을 넘어섰다는 것.
이처럼 인터넷은행이 전월세대출 약진에는 모바일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과 비교적 낮은 대출금리 등이 이유로 꼽힌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전월세대출은 100% 비대면·모바일 기반으로, 전월세계약 전 대출한도와 금리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실물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대출받을 수 있다. 관련해 카카오뱅크는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은행 영업시간 외 시간에 대출을 실행한 고객이 15%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세대출 평균금리 | |
시중 은행 | 3.31% |
카카오뱅크 | 2.78% |
케이뱅크 | 2.88% ~ 4.40% 청년전세대출금리 : 2.48 ~ 2.66% |
시중은행에 비해 낮은 금리도 경쟁력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시금리 기준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을 받은 고객의 가중평균금리는 2.78%로 다른 은행 대비 평균 0.53%p 낮았다. 케이뱅크 역시 전세대출 금리가 연 2.88~4.40%, 청년전세대출금리는 연 2.48~2.66%로 지난달 23일 기준 업계 최저 수준이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181556208162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8309
케이뱅크, 새 신용평가 적용하니 대출자 5명 중 1명 신용점수 ↑
케이뱅크는 최근 도입한 중저신용자(KCB 820점 이하)·씬파일러(금융정보부족고객) 특화 신용평가모형(CSS)이 금융혜택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와 씬파일러 각각의 고객군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CSS를 새로 구축해 적용했다. 새 모형은 가명 처리된 통신·쇼핑 정보를 금융정보와 결합하고,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했다.
특화 CSS를 적용한 2월 중순 이후 대출을 실행한 케이뱅크 고객의 3월 말 신용점수를 분석한 결과, 대출을 받은 고객 중 21%가 한 달 반 만에 신용점수가 올랐다. 신용점수(KCB 기준)가 향상된 고객들은 평균 32점이 올랐으며, 가장 많이 오른 고객은 207점이 증가했다.
신용점수가 오른 이유는 케이뱅크에서 새로 대출을 받게 된 고객이 기존 비은행권(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 등) 대출을 상환했기 때문이다. 케이뱅크 분석 결과, 특화CSS 적용 후 케이뱅크에서 대출을 실행한 후 신용점수가 오른 고객들은 기존 비은행권 대출금액의 약 31%를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화 CSS 적용 이후 씬파일러에 대한 대출 취급액이 빠르게 늘었다. 특화 CSS 적용 시점인 2월 중순 전후 각각 45일간을 비교한 결과, 씬파일러 대출 취급액은 적용 이전 105억원에서 373억원으로 약 3.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economist.co.kr/2022/04/19/finance/bank/20220419111826046.html
케이뱅크 미래에셋 계좌 개설 가능해져
2022년 4월 25일 케이뱅크 앱 내에서 미래에셋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기존 NH증권에서 추가되어 두군데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https://zdnet.co.kr/view/?no=20220425100331
가상자산 열풍에…케이뱅크 작년 수신액 절반 이상 업비트 효과
작년 말(2021년 말) 케이뱅크 예수금(수신잔액)은 11조 3천175억 이었는데 이 중 법인예수금이 6조6천억원 정도로 약60% 정도를 차지한다. ( 58.75%) 순수 개인 예수금은 4조 7천억 정도로 약 40%를 차지한다.
2020년 말 3조 7천억( 개인 70% : 법인 30%) 에서 2021년 가상자산 역대 호황기를 맞으며 법인 비중이 급성장하면서 3배가 넘는 성장이 있었다.
이 법인 예수금이라는 항목은 고객이 케이뱅크를 통해 업비트에 입금해 보유하고 있는 금액을 나타내는 것으로 원화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자산도 법인 예수금으로 포함된다는 것.
타 인터넷 은행 카카오뱅크는 수신잔액 총 30조 중 0.2%인 577억, 토스뱅크는 수신잔액 13조 7천억 중 8억원으로 0.006%이다.
케이뱅크 외형을 급 성장하는데 업비트 제휴는 신의 한수였다는 평가지만 업비트 거래 시황에 따른 예수 부채 변동성 극복은 케이뱅크 선결과제 중 첫번째로 꼽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6001600002?did=1195m
카카오뱅크·케이뱅크, 중금리 대출 약속 나몰라라
중금리 대출 시장 확대를 위해 출범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기존 시중 은행처럼 고신용자 대출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차라리 일반은행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케이뱅크의 경우, 중·고신용자에게 빌려준 가계대출의 계좌 수는 지난해 6월 20만8533좌로 지난해 12월(27만6123좌)보다 6만7590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저신용자 대상 가계대출 계좌 수는 4만9933좌에서 7만4843좌로 2만4910좌 늘어나는데 그쳤다. 중고·고신용자 가계대출 계좌 수 증가가 중·저신용자들 계좌 증가 규모의 약 3배에 이른다.
가계대출 잔액을 보면 중·고신용자는 지난해 6월 4조5592억원에서 12월 6조1940억원으로 6개월 사이 1조6348억원나 늘었다. 반면 중·저신용자들의 가계대출 잔액은 같은기간 5256억원에서 8936억원으로 3680억원 느는데 그쳤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SC제일·씨티·기업은행 등 7개 시중은행의 전체 가계대출자 중 중고·고신용자 대상 가계대출 잔액 비중(88%, 작년 12월 기준)과도 별반 차이가 없다.
배 의원은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중금리 시장을 책임지겠다던 도입 취지가 무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금리대출 활성화라는 정책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면서 "인터넷은행의 중금리 대출 일정 비율을 강제하거나 일반은행으로의 전환하는 방안 등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4432
케이뱅크, IT 시스템 '리눅스' 전환 추진…신속·개방
유닉스보다 비용 약 30% 절감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도약"
케이뱅크는 지난해부터 정보계를 시작으로 일부 남아있던 유닉스 기반 시스템에 대한 리눅스 전환을 추진해왔다. 은행 등 금융회사 IT 시스템은 여수신·외국환 업무 등 고객과의 직접적인 금융거래를 담당하는 핵심 부문인 계정계와 콜센터, 제휴업체 정보 연계 등 비대면 채널을 관리하는 채널계, 은행 데이터를 저장, 분석, 관리하는 정보계로 구성된다.
대부분 시중은행이 안정성을 이유로 여전히 계정계 시스템에 사용하는 유닉스와 달리 리눅스는 신속성과 개방성을 장점으로 한다. 최근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사용 역량이 금융사 IT 경쟁력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리눅스 개방성이 부각되고 있다.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까지 계정계 중 간편결제 시스템의 리눅스 전환을 마쳤고, 지난달에는 계정데이터베이스(DB), 카드애플리케이션(AP)도 리눅스 체제로 바꿨다. 채널계는 설립 때부터 리눅스 시스템을 사용해왔다.
내년 말까지는 남아있는 뱅킹AP에 대한 리눅스 전환을 통해 모든 시스템의 리눅스 전환을 마치겠다는 구상이다. 리눅스 전환을 마치면 이전까지 유닉스를 쓰던 것과 비교해 비용이 약 30%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서버 공간 효율화를 통한 처리속도 개선도 마찬가지다.
차대산 케이뱅크 IT본부장은 "이번 시스템 전환을 통해 케이뱅크가 디지털금융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12/08/NEFMY3XJPFGU5AZ6J26FHLXO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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