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족들과 다녀온 오크밸리 눈썰매장 후기입니다. 이번 오크밸리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눈썰매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경험해보고 난 후기입니다. 먼저 결론만 얘기해보면 코스가 짧아서 눈썰매장만 바라보고 오기에는 아쉽다는 점입니다. 스키나 보드를 즐기면서 옵션으로 눈썰매장도 이용 가능하다는 정도에 의의를 둬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래 영상으로 체감을 한번 느껴보시죠.
#오크밸리 눈썰매장 후기
#아이가 어리다면 좋은 선택일수도
아이가 많이 어린편이라면 이렇게 짧은 코스가 안성맞춤일수 있습니다. 어리니까 안고 타야하고 아기는 무서워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파크 같은 ? 소형 탈 것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이런 케릭터를 좋아한다면... 괜찮을 수도요.
시설은 글쎄?, 접근성이 장점
이것 외에도 그렇게 넓지가 않고 작은 편이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주말 같은때에도 조금 불편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뭐 오크밸리는 서울에서 가깝다는 장점? 이 있어서 그런거는 좋은거 같아요. 서울 기준으로 1시간 3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리조트를 찾는다면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가격적으로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목요일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도 얼마 없어서 시설을 편하게 이용했던거 같습니다.
오크밸리 내부 시설들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듯 하나 무난.
그리고 내부에 있는 간단한 시설들을 이용했습니다. 아이들고 인형뽑기와 사격 게임도 같이 했고요.
무인 편의점이 24시간으로 운영 중이라 밤 늦게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 같은 경우에도 오래되긴 했지만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깔끔한 편이었고 난방도 확실했습니다. 너무 더울 정도여서 문을 열어서 난방을 낮출 정도였어요.
저는 35평짜리 숙소였는데요. 이런 이미지였습니다. 사진은 별도로 남겨놓지 않아서 오크밸리 홈페이지에서 캡처했는데 이 사진과 똑같습니다. 단지 겨울이라 바깥 광경이 눈이 쌓여있달까요.
오크밸리 눈썰매장 후기는 이정도로 하고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고 하면 접근성이 가깝고 간단하게 눈썰매장 맛을 보고 스키나 보드를 간단하게 강습 받기 위해 방문하는 정도로 컨셉을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키나 보드 코스도 그렇게 커보이진 않았거든요~ 아기가 매우 어려도 추천할만할 거 같고요. 아무래도 거리가 가까우니 아기가 차를 오래 타서 힘들어하지 않을거 같고 코스도 간단하기도 하고요.
간단한 오크밸리 눈썰매장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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