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을 관리하는게 아주 중요한 세상이다. 신용카드를 만들때 거절될수 있고 대출 또한 거절되거나 금리가 높게 받아야 한다. 그 중요성을 알기에 이 포스팅까지 검색해본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무료로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인해 보자.
1. 토스(TOSS)
무료로 가장 확실하게 신용등급 조회를 할수 있다. 그리고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어찌해야하는지 관리까지 겸해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본다.
더군다나 카드, 보험, 지출, 송금 갖가지 서비스들로 무장하고 있어서 설치해서 신용등급만이 아니라 소비 패턴을 확인하는 용도로도 이용하기 좋다. 바쁘고 귀찮아 가계부까진 못쓰더라도 카드 결제일에는 들어가서 소비 패턴을 확인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앱을 설치하고 들어가면 하단에서 두번째 메뉴로 '신용' 이라는 메뉴에서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신용점수를 올리는 기능이 있어 깜짝 놀랬는데 들어가보면 통신비나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 납부내역을 신용평가사에 제출하여 신용등급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나도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신용점수가 5점이 올랐다. 통신비나 건보, 국민연금 납부 내역만 가지고도 신용점수를 상승시켜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군다나 내 변동내역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신용점수가 변동된 이력까지 나오면서 변동되는 사유까지 나오니 안좋을 수가 없다.
그래서 무료 신용정보조회를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 내 신용정보를 관리, 개선까지 확실하게 시켜주는 토스 앱을 TOP 1로 뽑았다.
play.google.com
apps.apple.com
2. 뱅크샐러드
두번째도 토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하는 뱅크샐러드다. 토스의 문어발식 서비스 확장과 토스뱅크 인가를 보면 뱅크샐러드는 비교해보면 좀 약한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이용자 수도 토스의 절반정도인 500만명인 것 같다 ( 포스팅 시점 2020.01.05 )
하지만 뱅크샐러드를 사용해보면 기능은 토스와 대동소이하나 UI/UX(화면, 디자인)가 안좋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고, 리스트로 나열하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든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기능이 거의 같기 때문에 뱅크샐러드의 신용조회 서비스 화면을 따로 담지는 않았다. 토스와 거의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서비스를 런칭하든 서로를 벤치마킹하며 경쟁하기 때문에 기능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추가되리라 생각되며 뱅크샐러드를 TOP2에 뽑았지만 토스와 뱅크샐러드를 사용해보고 입맛에 맞는 자산관리 앱을 하나쯤은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뱅크샐러드 - Google Play 앱
[ 500만이 선택한 내 돈 관리 앱, 뱅크샐러드 ] 뱅크샐러드는 흩어진 금융 자산과 실물 자산을 한 번에 모아 관리하고, 1:1 맞춤 솔루션까지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돈 관리 앱입니다. 공인인증서 또는 금융사 ID/PW로 연동하면 앱 오픈 시 간단하게 지문 인증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산 조회가 가능합니다 *등록한 공인인증서는 내부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오직 정보 조회를 위한 본인 인증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1. 모든 자산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스
play.google.com
뱅크샐러드
[ 500만이 선택한 내 돈 관리 앱, 뱅크샐러드 ] 뱅크샐러드는 흩어진 금융 자산과 실물 자산을 한 번에 모아 관리하고, 1:1 맞춤 솔루션까지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돈 관리 앱입니다. 공인인증서 또는 금융사 ID/PW로 연동하면 앱 오픈 시 간단하게 지문 인증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산 조회가 가능합니다 *등록한 공인인증서는 내부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오직 정보 조회를 위한 본인 인증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1. 모든 자산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apps.apple.com
3. 유료지만 믿고 쓰고 싶은 경우에 NICE지키미 or 올크레딧 신용안심365
"구관이 명관이다"
내 개인정보를 믿을 수 없는 앱에 맡길수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위의 두군데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맞는 것 같다.
사실 토스나 뱅크샐러드는 개인 신용정보를 취급할수 있는 기관이 아니다. 신용정보 업에서도 개인 신용평가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업체는 세군데로 한정되어 있다. 바로 NICE, KCB, 올크레딧이다.
그 중 두군대 평가사의 앱이 나와있고 이 앱들을 이용하면 되는데...
그냥 쓰지말자.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두군데의 앱을 설치해서 이용해보려고 하는데 핀테크 앱에 비해서 쓰기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고, 불친절에 , 거기다가 유료라고 한다.
포스팅을 하면서 이렇게 급격하게 태세전환을 한적이 없는데 토스나 뱅크샐러드 중에 마음에 드는 하나를 이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토스나 뱅크샐러드를 이용하면 대출, 카드, 보험, 자동차 시세 확인을 통한 중고차 판매로 많이 유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럴 듯 하지만 개인에게 좋은 상품을 추천해준다고 느끼기 어려웠다.
물론 간편함은 최고지만 그만큼 수수료가 끼어있다고 생각하면 되고, 개인에게 맞춤형 상품이라기보다 각 금융회사가 팔고 싶은 상품을 가입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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